울산시가 북부순환도로와 산업로 등 백 42.6km의 도로를 '자율주행 스마트도로'로 조성합니다.
시는 이 도로에 차량과 사물통신기반의 돌발검지기와 보행자 검지기 등을 설치하고, 화물차와 버스에 차량단말기 2천7백 대를 보급합니다.
도로가 개통되면 운전자는 졸음운전과 보행자 충돌방지 경고는 물론 위험을 알리는 교통안전 서비스 등을 받으며 차량을 운행할 수 있습니다.
김인철[kimic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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